국토부, 김해공항에서도 무착륙 해외 관광 비행 허용

입력 2021.03.04 (21:56) 수정 2021.03.0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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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저비용항공사를 지원하기 위해 김해공항 등 지방공항에서도 무착륙 해외 관광비행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에어부산은 국내 처음으로 지난해 9월 무착륙 관광비행을 시작했으며 그 동안 탑승률 90%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지만 인천공항에서만 비행기를 탈 수 있어 비수도권 관광객의 불편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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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김해공항에서도 무착륙 해외 관광 비행 허용
    • 입력 2021-03-04 21:56:44
    • 수정2021-03-04 22:03:24
    뉴스9(부산)
국토교통부는 저비용항공사를 지원하기 위해 김해공항 등 지방공항에서도 무착륙 해외 관광비행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에어부산은 국내 처음으로 지난해 9월 무착륙 관광비행을 시작했으며 그 동안 탑승률 90%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지만 인천공항에서만 비행기를 탈 수 있어 비수도권 관광객의 불편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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