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양회 개막…“미중 관계 개선 희망”

입력 2021.03.05 (10:51) 수정 2021.03.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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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의 연례 정치 행사인 양회가 어제부터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중국은 미·중 갈등 속에 개막한 양회에서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장예쑤이 중국 전국 인민대표대회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다양한 문제를 미국과 협력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호존중 원칙을 전제로 양국이 관계를 개선하기를 희망한다면서 이를 위해 미국이 중국을 존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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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양회 개막…“미중 관계 개선 희망”
    • 입력 2021-03-05 10:51:08
    • 수정2021-03-05 10:55:03
    지구촌뉴스
중국 최대의 연례 정치 행사인 양회가 어제부터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중국은 미·중 갈등 속에 개막한 양회에서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장예쑤이 중국 전국 인민대표대회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다양한 문제를 미국과 협력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호존중 원칙을 전제로 양국이 관계를 개선하기를 희망한다면서 이를 위해 미국이 중국을 존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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