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03.05 (12:01) 수정 2021.03.0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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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398명…“9일부터 중환자 등 대면 면회 허용”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98명 더 늘었습니다. 백신 접종은 시작 일주일 만에 22만 명을 넘었습니다. 정부는 임종을 앞둔 환자나 중환자 등에 한해, 대면 접촉 면회가 가능하도록 기준을 명확히 정리해 오는 9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대검, 사실상 직무대행 체제…윤석열 총장은 휴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를 문재인 대통령이 수용하면서 대검찰청은 사실상 조남관 대검차장의 총장 직무대행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윤 총장은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는데, 법무부는 조만간 새 검찰총장 인선절차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차규근 출입국본부장 영장심사…“출금, 불법 아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본부장이 오늘 법원에 출석해 구속영장 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차 본부장은 김 전 차관이 밤늦게 몰래 해외도피를 시도하는 상황이었다며 출금조치는 불법이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방위비 협상단’ 美 도착…“美 국무·국방 방한 조율”

한미 방위비 분담금을 논의할 우리 정부 협상단이 미국 워싱턴에 도착했습니다. 협상이 상당한 진척을 이뤘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미국 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이 오는 17일 방한하는 방안도 조율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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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398명…“9일부터 중환자 등 대면 면회 허용”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98명 더 늘었습니다. 백신 접종은 시작 일주일 만에 22만 명을 넘었습니다. 정부는 임종을 앞둔 환자나 중환자 등에 한해, 대면 접촉 면회가 가능하도록 기준을 명확히 정리해 오는 9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대검, 사실상 직무대행 체제…윤석열 총장은 휴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를 문재인 대통령이 수용하면서 대검찰청은 사실상 조남관 대검차장의 총장 직무대행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윤 총장은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는데, 법무부는 조만간 새 검찰총장 인선절차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차규근 출입국본부장 영장심사…“출금, 불법 아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본부장이 오늘 법원에 출석해 구속영장 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차 본부장은 김 전 차관이 밤늦게 몰래 해외도피를 시도하는 상황이었다며 출금조치는 불법이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방위비 협상단’ 美 도착…“美 국무·국방 방한 조율”

한미 방위비 분담금을 논의할 우리 정부 협상단이 미국 워싱턴에 도착했습니다. 협상이 상당한 진척을 이뤘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미국 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이 오는 17일 방한하는 방안도 조율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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