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민주당 의원들, 권영진 대구시장 비판
입력 2021.03.05 (21:48)
수정 2021.03.05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접 영접한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의원들은 성명서를 내고 "대구시민을 대표하는 대구시장은 정치적 중립의무가 있다"며 "엄중한 시국에 자중해야 할 시장이 줄서기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역대 검찰총장 방문 때마다 관례적으로 만남을 가졌다며, 최소한의 예의 차원에서 윤 총장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의원들은 성명서를 내고 "대구시민을 대표하는 대구시장은 정치적 중립의무가 있다"며 "엄중한 시국에 자중해야 할 시장이 줄서기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역대 검찰총장 방문 때마다 관례적으로 만남을 가졌다며, 최소한의 예의 차원에서 윤 총장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의회 민주당 의원들, 권영진 대구시장 비판
-
- 입력 2021-03-05 21:48:50
- 수정2021-03-05 22:04:27
대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접 영접한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의원들은 성명서를 내고 "대구시민을 대표하는 대구시장은 정치적 중립의무가 있다"며 "엄중한 시국에 자중해야 할 시장이 줄서기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역대 검찰총장 방문 때마다 관례적으로 만남을 가졌다며, 최소한의 예의 차원에서 윤 총장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의원들은 성명서를 내고 "대구시민을 대표하는 대구시장은 정치적 중립의무가 있다"며 "엄중한 시국에 자중해야 할 시장이 줄서기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역대 검찰총장 방문 때마다 관례적으로 만남을 가졌다며, 최소한의 예의 차원에서 윤 총장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
-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정혜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