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오늘] ‘삼한의 초록길’ 자전거 타고 씽씽

입력 2021.03.05 (21:51) 수정 2021.03.05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충북 앤 오늘' 순섭니다.

제천시가 삼한의 초록길 일대에서 자전거 체험센터를 운영합니다.

옥천군은 오래된 마을 주택과 생활 환경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최승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제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삼한의 초록길 일대에서 자전거 체험센터를 운영합니다.

자전거 체험센터에서는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탐방용 자전거를 무료로 빌릴 수 있습니다.

제천시는 초보자를 위한 자전거 교실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올해 10월 말까지 운영되는 자전거 센터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옥천군이 올해, 낙후 지역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새뜰마을 사업을 합니다.

사업지는 청성면 두릉마을로, 주택 정비, 마을 환경 개선 등 5개 분야, 20개 사업이 추진됩니다.

새뜰마을 사업이 시행되는 두릉마을은 일제강점기 이후, 송전탑이 마을을 관통해 공장 설립과 각종 환경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보은군이 유해 야생동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방 시설 설치비를 지원합니다.

보은군은 철망 울타리, 전기 목책기 등 관련 시설 설치비를 한 농가에 최대 300만 원, 전체 비용의 60%까지 지급합니다.

설치비를 지원받으려는 농가는 오는 1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KBS 뉴스 최승연입니다.

영상편집:조의성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오늘] ‘삼한의 초록길’ 자전거 타고 씽씽
    • 입력 2021-03-05 21:51:43
    • 수정2021-03-05 21:58:42
    뉴스9(청주)
[앵커]

'충북 앤 오늘' 순섭니다.

제천시가 삼한의 초록길 일대에서 자전거 체험센터를 운영합니다.

옥천군은 오래된 마을 주택과 생활 환경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최승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제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삼한의 초록길 일대에서 자전거 체험센터를 운영합니다.

자전거 체험센터에서는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탐방용 자전거를 무료로 빌릴 수 있습니다.

제천시는 초보자를 위한 자전거 교실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올해 10월 말까지 운영되는 자전거 센터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옥천군이 올해, 낙후 지역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새뜰마을 사업을 합니다.

사업지는 청성면 두릉마을로, 주택 정비, 마을 환경 개선 등 5개 분야, 20개 사업이 추진됩니다.

새뜰마을 사업이 시행되는 두릉마을은 일제강점기 이후, 송전탑이 마을을 관통해 공장 설립과 각종 환경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보은군이 유해 야생동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방 시설 설치비를 지원합니다.

보은군은 철망 울타리, 전기 목책기 등 관련 시설 설치비를 한 농가에 최대 300만 원, 전체 비용의 60%까지 지급합니다.

설치비를 지원받으려는 농가는 오는 1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KBS 뉴스 최승연입니다.

영상편집:조의성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