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산 수 치 측 인사 체포 뒤 사망”
입력 2021.03.08 (07:28)
수정 2021.03.0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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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수치 고문이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 NLD 소속 양곤 파베단 구 의장인 킨 마웅 랏이 군경에 끌려간 뒤 고문으로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미얀마 군부는 시위대를 상대로 무차별 실탄 사격을 벌이고, 밤에는 주요 인사들의 집에 무단 침입해 체포한 뒤 고문까지 자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LD 소속 시투 마웅은 페이스북에 "군경이 NLD 공보담당자를 잡으러 왔지만 찾지 못했다"면서 "그의 동생이 군경에 맞고 거꾸로 매달린 채 고문을 당했다"고 적었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미얀마 군부는 시위대를 상대로 무차별 실탄 사격을 벌이고, 밤에는 주요 인사들의 집에 무단 침입해 체포한 뒤 고문까지 자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LD 소속 시투 마웅은 페이스북에 "군경이 NLD 공보담당자를 잡으러 왔지만 찾지 못했다"면서 "그의 동생이 군경에 맞고 거꾸로 매달린 채 고문을 당했다"고 적었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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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웅 산 수 치 측 인사 체포 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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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8 07:28:42
- 수정2021-03-08 07:31:39
아웅산 수치 고문이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 NLD 소속 양곤 파베단 구 의장인 킨 마웅 랏이 군경에 끌려간 뒤 고문으로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미얀마 군부는 시위대를 상대로 무차별 실탄 사격을 벌이고, 밤에는 주요 인사들의 집에 무단 침입해 체포한 뒤 고문까지 자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LD 소속 시투 마웅은 페이스북에 "군경이 NLD 공보담당자를 잡으러 왔지만 찾지 못했다"면서 "그의 동생이 군경에 맞고 거꾸로 매달린 채 고문을 당했다"고 적었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미얀마 군부는 시위대를 상대로 무차별 실탄 사격을 벌이고, 밤에는 주요 인사들의 집에 무단 침입해 체포한 뒤 고문까지 자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LD 소속 시투 마웅은 페이스북에 "군경이 NLD 공보담당자를 잡으러 왔지만 찾지 못했다"면서 "그의 동생이 군경에 맞고 거꾸로 매달린 채 고문을 당했다"고 적었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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