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베어링 국가산단 사업비 지원해야”

입력 2021.03.08 (08:04) 수정 2021.03.0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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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경상북도가 재정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경북도의회 황병직 의원은 임시회 도정 질문에서 산단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가 국비를 제외하고도 천 495억 원에 달해 재정형편이 어려운 영주시로서는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가 국비 확보를 돕고, 사업비 일부를 지원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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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 베어링 국가산단 사업비 지원해야”
    • 입력 2021-03-08 08:04:29
    • 수정2021-03-08 08:13:23
    뉴스광장(대구)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경상북도가 재정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경북도의회 황병직 의원은 임시회 도정 질문에서 산단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가 국비를 제외하고도 천 495억 원에 달해 재정형편이 어려운 영주시로서는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가 국비 확보를 돕고, 사업비 일부를 지원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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