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사망자 13% 감소…고령자·새벽 ‘취약’
입력 2021.03.08 (10:12)
수정 2021.03.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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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00명으로 전년보다 13% 줄었습니다.
이로써 부산에서는 최근 10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절반 가까운 48%를 차지했고 사망사고 원인 중 75%는 안전운전 불이행이었습니다.
또 야간 새벽 시간 대가 전체 사고의 절반 가량을 차지했으며, 지역별로는 사상구 해운대구, 부산진구 순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로써 부산에서는 최근 10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절반 가까운 48%를 차지했고 사망사고 원인 중 75%는 안전운전 불이행이었습니다.
또 야간 새벽 시간 대가 전체 사고의 절반 가량을 차지했으며, 지역별로는 사상구 해운대구, 부산진구 순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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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 사망자 13% 감소…고령자·새벽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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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8 10:12:57
- 수정2021-03-08 10:41:45
지난해 부산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00명으로 전년보다 13% 줄었습니다.
이로써 부산에서는 최근 10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절반 가까운 48%를 차지했고 사망사고 원인 중 75%는 안전운전 불이행이었습니다.
또 야간 새벽 시간 대가 전체 사고의 절반 가량을 차지했으며, 지역별로는 사상구 해운대구, 부산진구 순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로써 부산에서는 최근 10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절반 가까운 48%를 차지했고 사망사고 원인 중 75%는 안전운전 불이행이었습니다.
또 야간 새벽 시간 대가 전체 사고의 절반 가량을 차지했으며, 지역별로는 사상구 해운대구, 부산진구 순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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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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