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민주의거 기념식 오늘 대전시청서 열려
입력 2021.03.08 (10:36)
수정 2021.03.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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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혁명 기폭제로 평가받는 3·8 민주의거의 기념식이 오늘(8일) 오후 4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3·8 민주의거 참가자와 학생 등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지 낭독과 기념공연, 3·8 찬가 제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3·8 민주의거는 1960년 제4대 정·부통령 선거를 앞두고 벌어진 자유당 정권의 선거 개입과 불의에 항거해 대전고 등 충청권 7개 학교 고등학생 주도로 일어난 시위로 2018년 충청권 첫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3·8 민주의거 참가자와 학생 등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지 낭독과 기념공연, 3·8 찬가 제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3·8 민주의거는 1960년 제4대 정·부통령 선거를 앞두고 벌어진 자유당 정권의 선거 개입과 불의에 항거해 대전고 등 충청권 7개 학교 고등학생 주도로 일어난 시위로 2018년 충청권 첫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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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민주의거 기념식 오늘 대전시청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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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8 10:36:48
- 수정2021-03-08 10:45:43
4·19 혁명 기폭제로 평가받는 3·8 민주의거의 기념식이 오늘(8일) 오후 4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3·8 민주의거 참가자와 학생 등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지 낭독과 기념공연, 3·8 찬가 제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3·8 민주의거는 1960년 제4대 정·부통령 선거를 앞두고 벌어진 자유당 정권의 선거 개입과 불의에 항거해 대전고 등 충청권 7개 학교 고등학생 주도로 일어난 시위로 2018년 충청권 첫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3·8 민주의거 참가자와 학생 등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지 낭독과 기념공연, 3·8 찬가 제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3·8 민주의거는 1960년 제4대 정·부통령 선거를 앞두고 벌어진 자유당 정권의 선거 개입과 불의에 항거해 대전고 등 충청권 7개 학교 고등학생 주도로 일어난 시위로 2018년 충청권 첫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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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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