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혁명 상징’ 109명의 마리안느 상 디지털로

입력 2021.03.08 (10:58) 수정 2021.03.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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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 정신을 상징하는 마리안느 흉상이 디지털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프랑스 파리 판테온 앞에서 '109명의 마리안느' 전시회가 열렸는데요.

마리안느는 자유, 평등, 박애의 프랑스 혁명 정신을 상징하는 여성상으로 해마다 유명인의 얼굴을 선정해 흉상으로 제작합니다.

올해는 다양한 정치, 민족, 사회적 배경을 지닌 여성의 얼굴을 골고루 디지털 화면에 담았는데요.

2021 미스 프랑스에서 코로나19 의료진, 간병인, 경찰관에 이르기까지 여성 109명의 얼굴이 마리안느로 형상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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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혁명 상징’ 109명의 마리안느 상 디지털로
    • 입력 2021-03-08 10:58:01
    • 수정2021-03-08 11:02:35
    지구촌뉴스
프랑스 혁명 정신을 상징하는 마리안느 흉상이 디지털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프랑스 파리 판테온 앞에서 '109명의 마리안느' 전시회가 열렸는데요.

마리안느는 자유, 평등, 박애의 프랑스 혁명 정신을 상징하는 여성상으로 해마다 유명인의 얼굴을 선정해 흉상으로 제작합니다.

올해는 다양한 정치, 민족, 사회적 배경을 지닌 여성의 얼굴을 골고루 디지털 화면에 담았는데요.

2021 미스 프랑스에서 코로나19 의료진, 간병인, 경찰관에 이르기까지 여성 109명의 얼굴이 마리안느로 형상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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