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윤석열, 별의 순간 잡은 것 같다”

입력 2021.03.08 (15:01) 수정 2021.03.08 (15: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별의 순간을 잡은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오늘(8일) 당 비상대책위회의가 끝나고 ‘윤 전 총장의 지지율에 대해 어떻게 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월, 라디오에 출연해 윤 총장을 거론하며 대권 도전의 기회를 ‘별의 순간’에 비유한 바 있습니다. 독일어로 ‘별의 순간’은 ‘운명의 순간, 결정적인 시간’을 뜻합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윤 전 총장과의 회동 가능성에 대해 “만남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가 윤 전 총장을 당장에 만날 이유가 하나도 없다”면서도 “나중에 기회가 있어서 만난다면 만난단 뜻”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종인 “윤석열, 별의 순간 잡은 것 같다”
    • 입력 2021-03-08 15:01:23
    • 수정2021-03-08 15:09:47
    정치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별의 순간을 잡은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오늘(8일) 당 비상대책위회의가 끝나고 ‘윤 전 총장의 지지율에 대해 어떻게 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월, 라디오에 출연해 윤 총장을 거론하며 대권 도전의 기회를 ‘별의 순간’에 비유한 바 있습니다. 독일어로 ‘별의 순간’은 ‘운명의 순간, 결정적인 시간’을 뜻합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윤 전 총장과의 회동 가능성에 대해 “만남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가 윤 전 총장을 당장에 만날 이유가 하나도 없다”면서도 “나중에 기회가 있어서 만난다면 만난단 뜻”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