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감염 등 14명 추가…충북 누적 1,885명

입력 2021.03.08 (19:05) 수정 2021.03.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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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명이 추가됐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음성의 한 유리제조업체에선 외국인 노동자 6명이 추가 확진돼 이 업체 누적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어제 확진된 음성 육가공업체 직원의 동료 한 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천에서는 확진자가 다녀간 목욕탕에 방문한 50대와 60대 등 3명이 확진됐고, 충주에선 외국인 인력 업체 노동자를 검사한 결과, 외국인 1명의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이밖에 진천에서도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명이 확진돼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88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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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 내 감염 등 14명 추가…충북 누적 1,885명
    • 입력 2021-03-08 19:05:25
    • 수정2021-03-08 20:14:38
    뉴스7(청주)
충북에서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명이 추가됐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음성의 한 유리제조업체에선 외국인 노동자 6명이 추가 확진돼 이 업체 누적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어제 확진된 음성 육가공업체 직원의 동료 한 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천에서는 확진자가 다녀간 목욕탕에 방문한 50대와 60대 등 3명이 확진됐고, 충주에선 외국인 인력 업체 노동자를 검사한 결과, 외국인 1명의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이밖에 진천에서도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명이 확진돼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88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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