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기소-수사권 분리, 가야 할 방향”
입력 2021.03.08 (19:17)
수정 2021.03.0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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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견제와 균형, 인권 보호를 위한 기소권과 수사권 분리는 앞으로도 꾸준히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법무부와 행정안전부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수사권 개혁과 공수처 출범으로 권력기관 개혁의 큰 걸음을 내딛게 됐지만 아직 완성된 것은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검찰에 대해 "우리 사회 정의 실현의 중추로 가장 신뢰받아야 할 권력기관"이라면서 "대다수 검사들의 묵직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검찰의 공정성에 대한 신뢰가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법무부와 행정안전부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수사권 개혁과 공수처 출범으로 권력기관 개혁의 큰 걸음을 내딛게 됐지만 아직 완성된 것은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검찰에 대해 "우리 사회 정의 실현의 중추로 가장 신뢰받아야 할 권력기관"이라면서 "대다수 검사들의 묵직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검찰의 공정성에 대한 신뢰가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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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기소-수사권 분리, 가야 할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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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8 19:17:12
- 수정2021-03-08 19:51:57
![](/data/news/title_image/newsmp4/changwon/news7/2021/03/08/70_5133828.jpg)
문재인 대통령은 "견제와 균형, 인권 보호를 위한 기소권과 수사권 분리는 앞으로도 꾸준히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법무부와 행정안전부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수사권 개혁과 공수처 출범으로 권력기관 개혁의 큰 걸음을 내딛게 됐지만 아직 완성된 것은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검찰에 대해 "우리 사회 정의 실현의 중추로 가장 신뢰받아야 할 권력기관"이라면서 "대다수 검사들의 묵직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검찰의 공정성에 대한 신뢰가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법무부와 행정안전부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수사권 개혁과 공수처 출범으로 권력기관 개혁의 큰 걸음을 내딛게 됐지만 아직 완성된 것은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검찰에 대해 "우리 사회 정의 실현의 중추로 가장 신뢰받아야 할 권력기관"이라면서 "대다수 검사들의 묵직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검찰의 공정성에 대한 신뢰가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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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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