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실거래가 ‘10억 원 이상’ 아파트 단지 106곳

입력 2021.03.08 (19:35) 수정 2021.03.08 (19: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실거래가가 10억 원을 넘는 부산지역 아파트 단지가 106곳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년도 40개 단지에서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치입니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파트실거래가’ 조사를 보면 전체 106 단지 중 해운대구에 40% 인 42개 아파트 단지가 있었고 수영구와 동래구 등의 순으로 많았습니다.

또 20억 원 이상 거래된 아파트 단지도 12곳으로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해운대 엘시티더샵 314.4제곱미터는 45억 6천 만 원에 거래돼 역대 부산지역 최고 거래가격을 경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실거래가 ‘10억 원 이상’ 아파트 단지 106곳
    • 입력 2021-03-08 19:35:10
    • 수정2021-03-08 19:38:59
    뉴스7(부산)
지난해 실거래가가 10억 원을 넘는 부산지역 아파트 단지가 106곳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년도 40개 단지에서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치입니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파트실거래가’ 조사를 보면 전체 106 단지 중 해운대구에 40% 인 42개 아파트 단지가 있었고 수영구와 동래구 등의 순으로 많았습니다.

또 20억 원 이상 거래된 아파트 단지도 12곳으로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해운대 엘시티더샵 314.4제곱미터는 45억 6천 만 원에 거래돼 역대 부산지역 최고 거래가격을 경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