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코로나 산재 직업은 여성 밀집 일자리” 외

입력 2021.03.08 (19:38) 수정 2021.03.0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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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는 오늘(8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앞에서 ‘113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 코로나로 산재 승인을 받은 노동자의 직업은 요양보호사 등 여성이 밀집된 일자리”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학교가 닫히고 공적 돌봄이 약화되고 있다며, 공적 돌봄을 확대하고 돌봄 사회로 전면 전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춘천지하도상가에 ‘국민 안심 화장실’ 2곳 설치

춘천시가 2억 7,000만 원을 들여, 지하도상가 2곳에 범죄 예방과 응급 구조 기능을 갖춘 ‘국민 안심 화장실’을 설치했습니다.

이 화장실에는 불법 촬영과 성범죄 예방을 위한 CCTV와 비상벨, 소방서와 연결된 응급구조 안심 벨, 전염병 확산 방지 시설 등이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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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소식] “코로나 산재 직업은 여성 밀집 일자리” 외
    • 입력 2021-03-08 19:38:09
    • 수정2021-03-09 11:43:06
    뉴스7(춘천)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는 오늘(8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앞에서 ‘113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 코로나로 산재 승인을 받은 노동자의 직업은 요양보호사 등 여성이 밀집된 일자리”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학교가 닫히고 공적 돌봄이 약화되고 있다며, 공적 돌봄을 확대하고 돌봄 사회로 전면 전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춘천지하도상가에 ‘국민 안심 화장실’ 2곳 설치

춘천시가 2억 7,000만 원을 들여, 지하도상가 2곳에 범죄 예방과 응급 구조 기능을 갖춘 ‘국민 안심 화장실’을 설치했습니다.

이 화장실에는 불법 촬영과 성범죄 예방을 위한 CCTV와 비상벨, 소방서와 연결된 응급구조 안심 벨, 전염병 확산 방지 시설 등이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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