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감염 등 17명 추가…충북 누적 1,888명

입력 2021.03.08 (21:36) 수정 2021.03.08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에서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명이 추가됐습니다.

음성에선 집단 감염이 확인된 한 유리 제조회사에서 외국인 노동자 6명이, 그리고 한 육가공업체 직원 동료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천에서는 확진자가 나온 목욕탕 방문자 등 3명이, 충주에선 외국인 1명이 확진됐습니다.

청주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가족 2명이 자가 격리 중에 양성으로 확인됐고, 진천에선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명이 확진돼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누적 확진자는 모두 1,888명으로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직장 내 감염 등 17명 추가…충북 누적 1,888명
    • 입력 2021-03-08 21:36:47
    • 수정2021-03-08 21:57:27
    뉴스9(청주)
충북에서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명이 추가됐습니다.

음성에선 집단 감염이 확인된 한 유리 제조회사에서 외국인 노동자 6명이, 그리고 한 육가공업체 직원 동료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천에서는 확진자가 나온 목욕탕 방문자 등 3명이, 충주에선 외국인 1명이 확진됐습니다.

청주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가족 2명이 자가 격리 중에 양성으로 확인됐고, 진천에선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명이 확진돼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누적 확진자는 모두 1,88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