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5위 부산 kt가 더블더블을 작성한 허훈을 앞세워 선두 전주 KCC를 잡고 플레이오프행 굳히기에 들어갔다.
kt는 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CC에 104-95로 이겼다.
22승 21패가 된 5위 kt는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 바로 아래에 있는 7위 서울 삼성(19승 24패)과 격차를 3.5경기로 벌렸다.
앞서 올 시즌 KCC에 5전 전패한 kt는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뒤늦게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를 해 19승 15패가 된 KCC는 선두를 유지했지만 2위 울산 현대모비스(28승 16패)와 격차가 1승으로 좁혀졌다.
허훈이 25득점에 어시스트 12개를 곁들이며 더블더블을 작성, kt의 승리를 맨 앞에서 이끌었다.
노장 김영환도 22점을 올리며 허훈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승부처가 된 후반전에 넣은 11점을 포함해 19득점한 박준영도 제 몫을 다했다.
KCC 정창영의 24득점은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56-53으로 앞선 채 3쿼터를 맞은 kt는 5분여 동안 KCC의 득점을 6점으로 묶고, 클리프 알렉산더의 덩크와 박지원의 득점 등으로 70-59까지 격차를 벌렸다.
2분 30여초를 남기고는 허훈의 돌파에 이은 어시스트와 브랜든 브라운의 호쾌한 원핸드 덩크로 74-59, 15점 차까지 달아났다.
KCC가 4쿼터 정창영을 앞세워 추격의 고삐를 죄었으나 kt는 김영환과 박준영이 12점을 합작하며 격차를 유지, 여유롭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t는 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CC에 104-95로 이겼다.
22승 21패가 된 5위 kt는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 바로 아래에 있는 7위 서울 삼성(19승 24패)과 격차를 3.5경기로 벌렸다.
앞서 올 시즌 KCC에 5전 전패한 kt는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뒤늦게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를 해 19승 15패가 된 KCC는 선두를 유지했지만 2위 울산 현대모비스(28승 16패)와 격차가 1승으로 좁혀졌다.
허훈이 25득점에 어시스트 12개를 곁들이며 더블더블을 작성, kt의 승리를 맨 앞에서 이끌었다.
노장 김영환도 22점을 올리며 허훈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승부처가 된 후반전에 넣은 11점을 포함해 19득점한 박준영도 제 몫을 다했다.
KCC 정창영의 24득점은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56-53으로 앞선 채 3쿼터를 맞은 kt는 5분여 동안 KCC의 득점을 6점으로 묶고, 클리프 알렉산더의 덩크와 박지원의 득점 등으로 70-59까지 격차를 벌렸다.
2분 30여초를 남기고는 허훈의 돌파에 이은 어시스트와 브랜든 브라운의 호쾌한 원핸드 덩크로 74-59, 15점 차까지 달아났다.
KCC가 4쿼터 정창영을 앞세워 추격의 고삐를 죄었으나 kt는 김영환과 박준영이 12점을 합작하며 격차를 유지, 여유롭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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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훈 더블더블’ kt, 선두 KCC 잡고 플레이오프행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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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8 21:52:58
프로농구 5위 부산 kt가 더블더블을 작성한 허훈을 앞세워 선두 전주 KCC를 잡고 플레이오프행 굳히기에 들어갔다.
kt는 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CC에 104-95로 이겼다.
22승 21패가 된 5위 kt는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 바로 아래에 있는 7위 서울 삼성(19승 24패)과 격차를 3.5경기로 벌렸다.
앞서 올 시즌 KCC에 5전 전패한 kt는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뒤늦게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를 해 19승 15패가 된 KCC는 선두를 유지했지만 2위 울산 현대모비스(28승 16패)와 격차가 1승으로 좁혀졌다.
허훈이 25득점에 어시스트 12개를 곁들이며 더블더블을 작성, kt의 승리를 맨 앞에서 이끌었다.
노장 김영환도 22점을 올리며 허훈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승부처가 된 후반전에 넣은 11점을 포함해 19득점한 박준영도 제 몫을 다했다.
KCC 정창영의 24득점은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56-53으로 앞선 채 3쿼터를 맞은 kt는 5분여 동안 KCC의 득점을 6점으로 묶고, 클리프 알렉산더의 덩크와 박지원의 득점 등으로 70-59까지 격차를 벌렸다.
2분 30여초를 남기고는 허훈의 돌파에 이은 어시스트와 브랜든 브라운의 호쾌한 원핸드 덩크로 74-59, 15점 차까지 달아났다.
KCC가 4쿼터 정창영을 앞세워 추격의 고삐를 죄었으나 kt는 김영환과 박준영이 12점을 합작하며 격차를 유지, 여유롭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t는 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CC에 104-95로 이겼다.
22승 21패가 된 5위 kt는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 바로 아래에 있는 7위 서울 삼성(19승 24패)과 격차를 3.5경기로 벌렸다.
앞서 올 시즌 KCC에 5전 전패한 kt는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뒤늦게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를 해 19승 15패가 된 KCC는 선두를 유지했지만 2위 울산 현대모비스(28승 16패)와 격차가 1승으로 좁혀졌다.
허훈이 25득점에 어시스트 12개를 곁들이며 더블더블을 작성, kt의 승리를 맨 앞에서 이끌었다.
노장 김영환도 22점을 올리며 허훈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승부처가 된 후반전에 넣은 11점을 포함해 19득점한 박준영도 제 몫을 다했다.
KCC 정창영의 24득점은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56-53으로 앞선 채 3쿼터를 맞은 kt는 5분여 동안 KCC의 득점을 6점으로 묶고, 클리프 알렉산더의 덩크와 박지원의 득점 등으로 70-59까지 격차를 벌렸다.
2분 30여초를 남기고는 허훈의 돌파에 이은 어시스트와 브랜든 브라운의 호쾌한 원핸드 덩크로 74-59, 15점 차까지 달아났다.
KCC가 4쿼터 정창영을 앞세워 추격의 고삐를 죄었으나 kt는 김영환과 박준영이 12점을 합작하며 격차를 유지, 여유롭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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