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이행점검단 발대…강릉 택배기사 분류작업 거부

입력 2021.03.08 (23:30) 수정 2021.03.0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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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 사회적 합의 강원지역 이행점검단은 오늘(8일) CJ대한통운 동강원지점에서 발대식을 갖고, 택배사가 원래 합의대로 분류 인력을 제대로 투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강릉과 춘천, 원주지역 CJ대한통운은 물론, 한진, 롯데, 로젠택배까지 현장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릉 CJ대한통운 소속 일부 택배기사들은 오늘부터 분류작업 전면 거부를 선언하고, CJ대한통운 동강원지점의 합의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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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이행점검단 발대…강릉 택배기사 분류작업 거부
    • 입력 2021-03-08 23:30:49
    • 수정2021-03-09 00:23:57
    뉴스9(강릉)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 사회적 합의 강원지역 이행점검단은 오늘(8일) CJ대한통운 동강원지점에서 발대식을 갖고, 택배사가 원래 합의대로 분류 인력을 제대로 투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강릉과 춘천, 원주지역 CJ대한통운은 물론, 한진, 롯데, 로젠택배까지 현장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릉 CJ대한통운 소속 일부 택배기사들은 오늘부터 분류작업 전면 거부를 선언하고, CJ대한통운 동강원지점의 합의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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