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폐업 위기’ 여행업계에 공유 사무실 지원

입력 2021.03.09 (19:43) 수정 2021.03.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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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여행업계를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유사무실을 지원합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협회, 수영구와 부산진구 등 4개 구는 4개 공유사무실을 마련하고 총 80개 여행사를 모집해 최장 6개월간 무료로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부산시는 오는 19일까지 공유사무실에 입주할 여행업체를 모집하며, 선정은 2020년 매출액이 2019년에 비해 감소 비율이 높은 순으로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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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폐업 위기’ 여행업계에 공유 사무실 지원
    • 입력 2021-03-09 19:43:24
    • 수정2021-03-09 20:19:51
    뉴스7(부산)
부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여행업계를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유사무실을 지원합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협회, 수영구와 부산진구 등 4개 구는 4개 공유사무실을 마련하고 총 80개 여행사를 모집해 최장 6개월간 무료로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부산시는 오는 19일까지 공유사무실에 입주할 여행업체를 모집하며, 선정은 2020년 매출액이 2019년에 비해 감소 비율이 높은 순으로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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