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3.09 (21:00) 수정 2021.03.09 (21: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LH 투기 의혹’ 압수수색…가족 명의로도 매입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직원 자택과 사무실 등을 동시 압수수색하며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수사 대상 직원들 가운데는 가족 명의로도 3기 신도시 개발구역을 사들인 사람이 있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요양병원 ‘접촉 면회’ 재개…음성 확인서 있어야

코로나19로 그동안 사실상 중단됐던 요양병원 접촉 면회가 오늘부터 재개됐습니다. 접촉 면회를 하려면 면회 당일 기준 24시간 안에 발급 받은 코로나 음성 확인서 등이 있어야 합니다.

접종 뒤 확진 6건…“항체형성 전 감염 가능”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접종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지금까지 6건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접종 전이나 항체 형성 전에 감염될 수 있다며, 이런 사례가 더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한 무게 5배로 다리 건너”…안전은?

설계 하중이 43톤인 다리를 전체 무게가 197톤 되는 차량이 몰래 건너는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해당 교량의 지지대 일부는 휘어져 있었는데, 당국이 정밀 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고 나도 안 터지는 ‘재생에어백’…“구분 어려워”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재생에어백이 충격을 감지하지 못해 사고가 나도 터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소비자들은 정품과 재생품을 구분하기도 어려워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21-03-09 21:00:21
    • 수정2021-03-09 21:06:21
    뉴스 9
‘LH 투기 의혹’ 압수수색…가족 명의로도 매입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직원 자택과 사무실 등을 동시 압수수색하며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수사 대상 직원들 가운데는 가족 명의로도 3기 신도시 개발구역을 사들인 사람이 있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요양병원 ‘접촉 면회’ 재개…음성 확인서 있어야

코로나19로 그동안 사실상 중단됐던 요양병원 접촉 면회가 오늘부터 재개됐습니다. 접촉 면회를 하려면 면회 당일 기준 24시간 안에 발급 받은 코로나 음성 확인서 등이 있어야 합니다.

접종 뒤 확진 6건…“항체형성 전 감염 가능”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접종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지금까지 6건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접종 전이나 항체 형성 전에 감염될 수 있다며, 이런 사례가 더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한 무게 5배로 다리 건너”…안전은?

설계 하중이 43톤인 다리를 전체 무게가 197톤 되는 차량이 몰래 건너는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해당 교량의 지지대 일부는 휘어져 있었는데, 당국이 정밀 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고 나도 안 터지는 ‘재생에어백’…“구분 어려워”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재생에어백이 충격을 감지하지 못해 사고가 나도 터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소비자들은 정품과 재생품을 구분하기도 어려워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