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회의 “철회하고 ‘정보 유출’ 수사의뢰해야”

입력 2021.03.09 (21:47) 수정 2021.03.09 (22: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오늘도 논평을 내고 국토부와 원희룡 지사에게 2공항 사업 철회를 선언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비상도민회의는 국토부에서 도민의 반대의견을 외면하고 제주도에 또 의견을 제출하라고 압박하는 것은 무능하거나 무책임하다며, 2공항 사전 정보 유출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밝히기 위해서라도 수사를 의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도청앞 천막촌 사람들'도 성명을 내고 2년 넘게 이어온 도청 앞 천막 농성을 중단한다면서도 2공항 원천 백지화를 쟁취하기 위한 새로운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도민회의 “철회하고 ‘정보 유출’ 수사의뢰해야”
    • 입력 2021-03-09 21:47:20
    • 수정2021-03-09 22:23:05
    뉴스9(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오늘도 논평을 내고 국토부와 원희룡 지사에게 2공항 사업 철회를 선언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비상도민회의는 국토부에서 도민의 반대의견을 외면하고 제주도에 또 의견을 제출하라고 압박하는 것은 무능하거나 무책임하다며, 2공항 사전 정보 유출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밝히기 위해서라도 수사를 의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도청앞 천막촌 사람들'도 성명을 내고 2년 넘게 이어온 도청 앞 천막 농성을 중단한다면서도 2공항 원천 백지화를 쟁취하기 위한 새로운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