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대학가 ‘묻지마 폭행’ 피의자 사흘 만에 붙잡혀

입력 2021.03.09 (21:48) 수정 2021.03.0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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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경찰서는 한밤중 대학가에서 일어난 '묻지 마 폭행'의 피의자로 화천군 화천읍에 사는 29살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이달 6일 새벽 3시쯤,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학교 후문에서 길을 가던 21살 지 모 씨를 폭행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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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대학가 ‘묻지마 폭행’ 피의자 사흘 만에 붙잡혀
    • 입력 2021-03-09 21:48:45
    • 수정2021-03-09 22:03:38
    뉴스9(춘천)
춘천경찰서는 한밤중 대학가에서 일어난 '묻지 마 폭행'의 피의자로 화천군 화천읍에 사는 29살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이달 6일 새벽 3시쯤,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학교 후문에서 길을 가던 21살 지 모 씨를 폭행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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