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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3.09 (21:57) 수정 2021.03.0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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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금지 조치가 내려진 미얀마 양곤의 밤거리를 시민들이 가득 채웠습니다.

두려움과 싸우는 시민의 무기는 함께 나선 동료들 그리고 사람 이란 글자가 적힌 방패 한 장 뿐입니다.

국제사회의 지원을 요청하는 미얀마의 간절한 하루가 이렇게 또 지나갑니다.

KBS 9시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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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09 21:57:08
    • 수정2021-03-09 22:03:30
    뉴스 9
통행금지 조치가 내려진 미얀마 양곤의 밤거리를 시민들이 가득 채웠습니다.

두려움과 싸우는 시민의 무기는 함께 나선 동료들 그리고 사람 이란 글자가 적힌 방패 한 장 뿐입니다.

국제사회의 지원을 요청하는 미얀마의 간절한 하루가 이렇게 또 지나갑니다.

KBS 9시뉴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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