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투약’ 가수 휘성…집행유예

입력 2021.03.10 (08:23) 수정 2021.03.1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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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안동지원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수 휘성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대중에 영향력이 커 타의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고, 다만 범행을 인정하고 만성적인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중독된 점을 참작해서 형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휘성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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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포폴 투약’ 가수 휘성…집행유예
    • 입력 2021-03-10 08:23:11
    • 수정2021-03-10 08:34:28
    뉴스광장(대구)
대구지법 안동지원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수 휘성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대중에 영향력이 커 타의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고, 다만 범행을 인정하고 만성적인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중독된 점을 참작해서 형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휘성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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