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03.10 (12:01) 수정 2021.03.1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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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LH 직원 자택서 개발 관련 지도 확보

LH 직원들의 부동산투기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경찰이 LH 직원의 자택에서 개발 관련 세부 정보가 담긴 지도를 확보했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수사협력 관련 회의에서 검찰과 경찰의 유기적인 소통을 주문하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강조했습니다.

광명시 “신도시 토지 매입 공무원 5명 추가 확인”

광명시흥 신도시 예정지내 토지를 매입한 광명시 소속 공무원이 5명 추가 확인돼 모두 6명으로 늘었다고 광명시청이 밝혔습니다. 이들이 업무상 정보를 이용했는지 여부에 대해선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신규 확진 470명…“AZ 백신 2차분 조기 투입 검토”

집단감염이 증가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0명으로 이틀째 40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접종이 예정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분 물량을 1차에 앞당겨 쓰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램지어 논문’ 최종 발행…“철회·삭제 없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실은 학술지 측이 논문이 공식적으로 최종 발행됐다고 밝혔습니다. 논문 철회와 삭제는 없음을 분명히 한 것으로 출판사측은 "편집진의 독립성을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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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10 12:01:18
    • 수정2021-03-10 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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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LH 직원 자택서 개발 관련 지도 확보

LH 직원들의 부동산투기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경찰이 LH 직원의 자택에서 개발 관련 세부 정보가 담긴 지도를 확보했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수사협력 관련 회의에서 검찰과 경찰의 유기적인 소통을 주문하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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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신도시 예정지내 토지를 매입한 광명시 소속 공무원이 5명 추가 확인돼 모두 6명으로 늘었다고 광명시청이 밝혔습니다. 이들이 업무상 정보를 이용했는지 여부에 대해선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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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이 증가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0명으로 이틀째 40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접종이 예정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분 물량을 1차에 앞당겨 쓰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램지어 논문’ 최종 발행…“철회·삭제 없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실은 학술지 측이 논문이 공식적으로 최종 발행됐다고 밝혔습니다. 논문 철회와 삭제는 없음을 분명히 한 것으로 출판사측은 "편집진의 독립성을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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