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3.10 (19:00) 수정 2021.03.1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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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 출범…“검·경 협력”

LH 투기 의혹 등을 수사할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가 770명 규모로 출범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사법처리 전 과정이 빈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검찰과 경찰에 긴밀한 협력을 주문했습니다.

이틀 연속 4백 명대…‘해외 파병’등 우선 접종

어제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0명으로 이틀 연속 4백 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가 공무상 출장이나 해외 파병 등 공익 목적의 국외 방문자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먼저 접종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방위비 분담금 13.9% ↑…고용 안정성 강화

올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이 지난해보다 13.9% 오른 1조 1,833억 원으로 정해졌습니다. 한미는 협정 공백시 한국인 근로자에 대해 전년 수준의 인건비 지급이 가능하도록 해, 고용 안정성을 강화했습니다.

이번 주 내내 ‘나쁨’…수도권 비상저감조치

지난겨울 관측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던 미세먼지 농도가 봄철 시작과 함께 높아지면서, 이번 주 내내 나쁨 단계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내일 수도권에는 올봄 들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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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10 19:00:05
    • 수정2021-03-10 19:07:18
    뉴스 7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 출범…“검·경 협력”

LH 투기 의혹 등을 수사할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가 770명 규모로 출범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사법처리 전 과정이 빈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검찰과 경찰에 긴밀한 협력을 주문했습니다.

이틀 연속 4백 명대…‘해외 파병’등 우선 접종

어제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0명으로 이틀 연속 4백 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가 공무상 출장이나 해외 파병 등 공익 목적의 국외 방문자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먼저 접종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방위비 분담금 13.9% ↑…고용 안정성 강화

올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이 지난해보다 13.9% 오른 1조 1,833억 원으로 정해졌습니다. 한미는 협정 공백시 한국인 근로자에 대해 전년 수준의 인건비 지급이 가능하도록 해, 고용 안정성을 강화했습니다.

이번 주 내내 ‘나쁨’…수도권 비상저감조치

지난겨울 관측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던 미세먼지 농도가 봄철 시작과 함께 높아지면서, 이번 주 내내 나쁨 단계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내일 수도권에는 올봄 들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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