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부산에서 아파트 화재로 인명피해가 있었군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새벽 1시 쯤 부산 북구 금곡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민이 화재경보기 소리를 듣고 신고한 건데요.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불이 난 세대에 혼자 살던 70대 여성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아파트 주민 50여 명이 급히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충북 진천에서는 공장 식당에서 불이 났다고요?
[답변]
네, 새벽 3시쯤인데요.
충북 진천군의 한 공장건물 2층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식당의 집기 일부를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지만 근로자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튀김용 식용유가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경기도 안산에서는 농가 창고 화재가 있었네요.
[답변]
네, 새벽 4시 30분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의 농가형 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지나가던 주민이 불꽃을 보고 신고했는데, 새벽시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창고 건물과 비닐하우스 등을 태우고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부산에서 아파트 화재로 인명피해가 있었군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새벽 1시 쯤 부산 북구 금곡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민이 화재경보기 소리를 듣고 신고한 건데요.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불이 난 세대에 혼자 살던 70대 여성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아파트 주민 50여 명이 급히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충북 진천에서는 공장 식당에서 불이 났다고요?
[답변]
네, 새벽 3시쯤인데요.
충북 진천군의 한 공장건물 2층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식당의 집기 일부를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지만 근로자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튀김용 식용유가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경기도 안산에서는 농가 창고 화재가 있었네요.
[답변]
네, 새벽 4시 30분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의 농가형 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지나가던 주민이 불꽃을 보고 신고했는데, 새벽시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창고 건물과 비닐하우스 등을 태우고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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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1-03-11 00:06:05
- 수정2021-03-11 00:15:06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부산에서 아파트 화재로 인명피해가 있었군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새벽 1시 쯤 부산 북구 금곡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민이 화재경보기 소리를 듣고 신고한 건데요.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불이 난 세대에 혼자 살던 70대 여성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아파트 주민 50여 명이 급히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충북 진천에서는 공장 식당에서 불이 났다고요?
[답변]
네, 새벽 3시쯤인데요.
충북 진천군의 한 공장건물 2층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식당의 집기 일부를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지만 근로자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튀김용 식용유가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경기도 안산에서는 농가 창고 화재가 있었네요.
[답변]
네, 새벽 4시 30분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의 농가형 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지나가던 주민이 불꽃을 보고 신고했는데, 새벽시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창고 건물과 비닐하우스 등을 태우고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부산에서 아파트 화재로 인명피해가 있었군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새벽 1시 쯤 부산 북구 금곡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민이 화재경보기 소리를 듣고 신고한 건데요.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불이 난 세대에 혼자 살던 70대 여성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아파트 주민 50여 명이 급히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충북 진천에서는 공장 식당에서 불이 났다고요?
[답변]
네, 새벽 3시쯤인데요.
충북 진천군의 한 공장건물 2층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식당의 집기 일부를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지만 근로자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튀김용 식용유가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경기도 안산에서는 농가 창고 화재가 있었네요.
[답변]
네, 새벽 4시 30분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의 농가형 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지나가던 주민이 불꽃을 보고 신고했는데, 새벽시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창고 건물과 비닐하우스 등을 태우고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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