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1.03.11 (06:59) 수정 2021.03.1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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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원 등 ‘투기 의혹’ 1차 조사 결과 오늘 발표

LH 직원 등의 투기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정부 합동조사단이 오늘 1차 조사결과를 발표합니다. 각 자치단체의 자체 조사에서 광명과 시흥시 공무원 14명이 신도시 예정지 땅을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Z 백신’ 고령층 접종 오늘 발표…‘2차분’ 조기 투입 검토

정부가 오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만 65세 이상에 접종해도 될지를 발표합니다. 또 한 사람이 두 번 맞는 백신의 두 번째 물량을 다른 사람의 1차 접종에 당겨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중서부 초미세먼지 ‘나쁨’…올봄 첫 비상저감조치

수도권과 충청, 전북 등에 초미세먼지가 종일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수도권엔 올봄 처음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돼 배기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 제한과 공사장 운영시간 단축이 실시됩니다.

美 “한미 협상, 일본과 상황 달라”…“北 위협 완벽 대비”

미국이 한미 방위비 협상타결과 관련해 의미 있는 6년짜리 다년 협정이라며 기존 조건으로 1년간 연장한 일본과는 상황이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북핵 위협에도 한미는 충분한 대응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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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11 06: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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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원 등 ‘투기 의혹’ 1차 조사 결과 오늘 발표

LH 직원 등의 투기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정부 합동조사단이 오늘 1차 조사결과를 발표합니다. 각 자치단체의 자체 조사에서 광명과 시흥시 공무원 14명이 신도시 예정지 땅을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Z 백신’ 고령층 접종 오늘 발표…‘2차분’ 조기 투입 검토

정부가 오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만 65세 이상에 접종해도 될지를 발표합니다. 또 한 사람이 두 번 맞는 백신의 두 번째 물량을 다른 사람의 1차 접종에 당겨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중서부 초미세먼지 ‘나쁨’…올봄 첫 비상저감조치

수도권과 충청, 전북 등에 초미세먼지가 종일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수도권엔 올봄 처음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돼 배기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 제한과 공사장 운영시간 단축이 실시됩니다.

美 “한미 협상, 일본과 상황 달라”…“北 위협 완벽 대비”

미국이 한미 방위비 협상타결과 관련해 의미 있는 6년짜리 다년 협정이라며 기존 조건으로 1년간 연장한 일본과는 상황이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북핵 위협에도 한미는 충분한 대응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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