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모 한방병원 관련 확진자 늘어…전북 누적 1,258명
입력 2021.03.11 (07:31)
수정 2021.03.1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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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모 한방병원 관련 확진자가 늘면서 전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25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연쇄감염이 발생한 익산 모 한방병원에서 입원 환자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병원 관련 확진자는 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상태가 호전된 23명은 퇴원 뒤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3명은 남원의료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진안군의료원 장례식장에서 경기도 화성시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북에서는 어제(10일) 오후까지 요양병원과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 등 2만 4천여 명이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연쇄감염이 발생한 익산 모 한방병원에서 입원 환자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병원 관련 확진자는 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상태가 호전된 23명은 퇴원 뒤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3명은 남원의료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진안군의료원 장례식장에서 경기도 화성시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북에서는 어제(10일) 오후까지 요양병원과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 등 2만 4천여 명이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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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모 한방병원 관련 확진자 늘어…전북 누적 1,2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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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1 07:31:14
- 수정2021-03-11 08:13:56
익산 모 한방병원 관련 확진자가 늘면서 전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25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연쇄감염이 발생한 익산 모 한방병원에서 입원 환자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병원 관련 확진자는 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상태가 호전된 23명은 퇴원 뒤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3명은 남원의료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진안군의료원 장례식장에서 경기도 화성시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북에서는 어제(10일) 오후까지 요양병원과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 등 2만 4천여 명이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연쇄감염이 발생한 익산 모 한방병원에서 입원 환자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병원 관련 확진자는 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상태가 호전된 23명은 퇴원 뒤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3명은 남원의료원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진안군의료원 장례식장에서 경기도 화성시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북에서는 어제(10일) 오후까지 요양병원과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 등 2만 4천여 명이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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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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