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2판교밸리 ‘대전 도심융합특구’ 지정

입력 2021.03.11 (08:12) 수정 2021.03.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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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대전시에서 제안한 대전 도심융합특구 후보지를 사업지구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 원도심인 선화동과 대전 역세권 일대 124만 제곱미터에 제2 판교밸리로 불리는 도심융합특구가 조성돼 창업허브센터와 철도산업 복합클러스터, 소셜벤처캠퍼스 등이 들어서고 지역특화 산업 인력을 양성하게 됩니다.

대전시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선화구역과 중앙로 일대를 대전형 뉴딜의 거점으로 삼아 ‘원도심’ 이미지에서 탈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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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제2판교밸리 ‘대전 도심융합특구’ 지정
    • 입력 2021-03-11 08:12:03
    • 수정2021-03-11 08:22:33
    뉴스광장(대전)
국토교통부가 대전시에서 제안한 대전 도심융합특구 후보지를 사업지구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 원도심인 선화동과 대전 역세권 일대 124만 제곱미터에 제2 판교밸리로 불리는 도심융합특구가 조성돼 창업허브센터와 철도산업 복합클러스터, 소셜벤처캠퍼스 등이 들어서고 지역특화 산업 인력을 양성하게 됩니다.

대전시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선화구역과 중앙로 일대를 대전형 뉴딜의 거점으로 삼아 ‘원도심’ 이미지에서 탈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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