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비상 회차로 무단 이용 근절 대책 마련

입력 2021.03.11 (10:50) 수정 2021.03.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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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 긴급자동차만 쓸 수 있는 고속도로 회차로를 일부 견인차가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고속도로 자동차단기 300여 곳의 주파수를 바꾸고, 주파수 번호가 노출되지 않도록 보안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회차로를 무단 이용한 견인차에 대해선 도로교통법 위반 여부 등을 검토해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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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공사, 비상 회차로 무단 이용 근절 대책 마련
    • 입력 2021-03-11 10:50:41
    • 수정2021-03-11 11:05:35
    930뉴스(춘천)
비상시 긴급자동차만 쓸 수 있는 고속도로 회차로를 일부 견인차가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고속도로 자동차단기 300여 곳의 주파수를 바꾸고, 주파수 번호가 노출되지 않도록 보안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회차로를 무단 이용한 견인차에 대해선 도로교통법 위반 여부 등을 검토해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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