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음성서 외국인 근로자 확진 계속…누적 1,940명

입력 2021.03.11 (19:04) 수정 2021.03.1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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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더 나왔습니다.

진천에서는 집단감염이 확인된 닭가공업체에서 외국인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가 46명으로 늘었습니다.

음성에서는 지난 4일 양성 판정을 받은 외국인 근로자의 접촉자 3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고, 12명이 외국인 근로자 선제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천에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10대와 70대가, 청주와 충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20대와 30대가 확진됐습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94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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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음성서 외국인 근로자 확진 계속…누적 1,940명
    • 입력 2021-03-11 19:04:16
    • 수정2021-03-11 19:58:25
    뉴스7(청주)
충북에서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더 나왔습니다.

진천에서는 집단감염이 확인된 닭가공업체에서 외국인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가 46명으로 늘었습니다.

음성에서는 지난 4일 양성 판정을 받은 외국인 근로자의 접촉자 3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고, 12명이 외국인 근로자 선제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천에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10대와 70대가, 청주와 충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20대와 30대가 확진됐습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94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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