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 지난해 집단 식중독 대폭 감소
입력 2021.03.11 (19:37)
수정 2021.03.1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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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남지역의 집단 식중독 발생이 대폭 감소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소 발생 건수를 기록했습니다.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신고된 집단식중독 건수는 14건에 의심환자는 199명으로, 전년 대비 건수는 82%, 환자수는 58% 감소해 지난 2002년 식중독 조사 통계 작성 이후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학급 급식 등 집단 급식이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신고된 집단식중독 건수는 14건에 의심환자는 199명으로, 전년 대비 건수는 82%, 환자수는 58% 감소해 지난 2002년 식중독 조사 통계 작성 이후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학급 급식 등 집단 급식이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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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영향 지난해 집단 식중독 대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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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1 19:37:11
- 수정2021-03-11 19:50:31
지난해 충남지역의 집단 식중독 발생이 대폭 감소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소 발생 건수를 기록했습니다.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신고된 집단식중독 건수는 14건에 의심환자는 199명으로, 전년 대비 건수는 82%, 환자수는 58% 감소해 지난 2002년 식중독 조사 통계 작성 이후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학급 급식 등 집단 급식이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신고된 집단식중독 건수는 14건에 의심환자는 199명으로, 전년 대비 건수는 82%, 환자수는 58% 감소해 지난 2002년 식중독 조사 통계 작성 이후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학급 급식 등 집단 급식이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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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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