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산란계 농장 AI ‘고병원성’ 확인

입력 2021.03.11 (21:46) 수정 2021.03.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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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충주시 소태면 산란계 농장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검사 결과 고병원성으로 확인돼, 발병 농장의 닭 5천 5백 마리를 처분한 데 이어, 충주 지역 전 가금 농장에도 일주일 동안 이동 제한을 명령했습니다.

다만 발병 농가 반경 1km 내에 사육되는 같은 종류의 가금은 없어 예방 처분 대상은 없습니다.

이번 겨울 충북에서는 음성과 괴산, 충주 지역 가금 농장 10곳과 야생조류 11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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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 산란계 농장 AI ‘고병원성’ 확인
    • 입력 2021-03-11 21:46:48
    • 수정2021-03-11 22:00:42
    뉴스9(청주)
어제 충주시 소태면 산란계 농장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검사 결과 고병원성으로 확인돼, 발병 농장의 닭 5천 5백 마리를 처분한 데 이어, 충주 지역 전 가금 농장에도 일주일 동안 이동 제한을 명령했습니다.

다만 발병 농가 반경 1km 내에 사육되는 같은 종류의 가금은 없어 예방 처분 대상은 없습니다.

이번 겨울 충북에서는 음성과 괴산, 충주 지역 가금 농장 10곳과 야생조류 11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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