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음식 ‘재사용’ 기획 수사 착수
입력 2021.03.11 (21:48)
수정 2021.03.1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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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의 한 돼지국밥집에서 먹다 남은 깍두기를 재사용하는 장면이 유명 BJ 영상에 공개돼 비난 여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부산시가 음식 재사용에 대한 기획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오늘(11일)부터 닷새동안 반찬류를 제공하는 모든 음식점을 대상으로 남은 음식물 재사용 여부와 원산지 표시 여부, 냉장 보존 과정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적발된 위반 업체는 업체명이 공개되고 15일간 영업정지 등의 처벌이 내려집니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오늘(11일)부터 닷새동안 반찬류를 제공하는 모든 음식점을 대상으로 남은 음식물 재사용 여부와 원산지 표시 여부, 냉장 보존 과정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적발된 위반 업체는 업체명이 공개되고 15일간 영업정지 등의 처벌이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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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음식 ‘재사용’ 기획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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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1 21:48:03
- 수정2021-03-11 21:53:06
부산 동구의 한 돼지국밥집에서 먹다 남은 깍두기를 재사용하는 장면이 유명 BJ 영상에 공개돼 비난 여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부산시가 음식 재사용에 대한 기획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오늘(11일)부터 닷새동안 반찬류를 제공하는 모든 음식점을 대상으로 남은 음식물 재사용 여부와 원산지 표시 여부, 냉장 보존 과정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적발된 위반 업체는 업체명이 공개되고 15일간 영업정지 등의 처벌이 내려집니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오늘(11일)부터 닷새동안 반찬류를 제공하는 모든 음식점을 대상으로 남은 음식물 재사용 여부와 원산지 표시 여부, 냉장 보존 과정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적발된 위반 업체는 업체명이 공개되고 15일간 영업정지 등의 처벌이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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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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