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모임·9시 이후 영업 신고’ 제주가 전국 최상위
입력 2021.03.11 (22:02)
수정 2021.03.1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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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 신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한무경 의원이 각 시도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금까지 전체 20만 건에 가까운 신고 사례 중 제주에서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위반 관련 자치단체 단속 3만5천여 건, 주민 신고 370건, 경찰이첩 37건 등 모두 3만5천여 건이 신고돼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9시 이후 영업 금지 위반 신고도 3만4천여 건으로 전북에 이어 2번째로 높았습니다.
국회 한무경 의원이 각 시도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금까지 전체 20만 건에 가까운 신고 사례 중 제주에서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위반 관련 자치단체 단속 3만5천여 건, 주민 신고 370건, 경찰이첩 37건 등 모두 3만5천여 건이 신고돼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9시 이후 영업 금지 위반 신고도 3만4천여 건으로 전북에 이어 2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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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인 모임·9시 이후 영업 신고’ 제주가 전국 최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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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1 22:02:42
- 수정2021-03-11 22:27:06
![](/data/news/title_image/newsmp4/jeju/news9/2021/03/11/121_5137170.jpg)
제주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 신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한무경 의원이 각 시도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금까지 전체 20만 건에 가까운 신고 사례 중 제주에서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위반 관련 자치단체 단속 3만5천여 건, 주민 신고 370건, 경찰이첩 37건 등 모두 3만5천여 건이 신고돼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9시 이후 영업 금지 위반 신고도 3만4천여 건으로 전북에 이어 2번째로 높았습니다.
국회 한무경 의원이 각 시도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금까지 전체 20만 건에 가까운 신고 사례 중 제주에서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위반 관련 자치단체 단속 3만5천여 건, 주민 신고 370건, 경찰이첩 37건 등 모두 3만5천여 건이 신고돼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9시 이후 영업 금지 위반 신고도 3만4천여 건으로 전북에 이어 2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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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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