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긍호 의병장 순국 113주기 묘제 봉행
입력 2021.03.11 (22:03)
수정 2021.03.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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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원주연합지회는 일본강점기 의병장인 민긍호 선생 순국 113주기를 맞아 오늘(11일) 원주시 봉산동 민긍호 의병장 묘역에서 묘제를 열었습니다.
민긍호 의병장은 1907년 강원도에서 의병을 규합해 일본군을 상대로 100여 차례 전투를 벌였고, 이듬해 의병 구출 작전 중 순국했습니다.
민긍호 의병장에게는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됐습니다.
민긍호 의병장은 1907년 강원도에서 의병을 규합해 일본군을 상대로 100여 차례 전투를 벌였고, 이듬해 의병 구출 작전 중 순국했습니다.
민긍호 의병장에게는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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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긍호 의병장 순국 113주기 묘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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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1 22:03:02
- 수정2021-03-11 22:11:03

광복회 원주연합지회는 일본강점기 의병장인 민긍호 선생 순국 113주기를 맞아 오늘(11일) 원주시 봉산동 민긍호 의병장 묘역에서 묘제를 열었습니다.
민긍호 의병장은 1907년 강원도에서 의병을 규합해 일본군을 상대로 100여 차례 전투를 벌였고, 이듬해 의병 구출 작전 중 순국했습니다.
민긍호 의병장에게는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됐습니다.
민긍호 의병장은 1907년 강원도에서 의병을 규합해 일본군을 상대로 100여 차례 전투를 벌였고, 이듬해 의병 구출 작전 중 순국했습니다.
민긍호 의병장에게는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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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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