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 부동산 투기 전담수사팀 본격 운영
입력 2021.03.11 (23:19)
수정 2021.03.1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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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LH 3기 신도시 투기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부동산 개발 정책과 관련한 투기 의혹까지 수사를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울산경찰청에도 전담수사팀이 꾸려졌습니다.
울산경찰청은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 내에 24명의 전담수사팀을 꾸려 공직자 등 부산동 투기 관련 첩보를 수집하고, 위법 정황이 드러나면 즉시 수사를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경찰청은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 내에 24명의 전담수사팀을 꾸려 공직자 등 부산동 투기 관련 첩보를 수집하고, 위법 정황이 드러나면 즉시 수사를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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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경찰청, 부동산 투기 전담수사팀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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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1 23:19:20
- 수정2021-03-11 23:26:25
정부가 LH 3기 신도시 투기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부동산 개발 정책과 관련한 투기 의혹까지 수사를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울산경찰청에도 전담수사팀이 꾸려졌습니다.
울산경찰청은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 내에 24명의 전담수사팀을 꾸려 공직자 등 부산동 투기 관련 첩보를 수집하고, 위법 정황이 드러나면 즉시 수사를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경찰청은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 내에 24명의 전담수사팀을 꾸려 공직자 등 부산동 투기 관련 첩보를 수집하고, 위법 정황이 드러나면 즉시 수사를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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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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