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불난 집 장애 노인 구조’ 군민에 감사패
입력 2021.03.12 (08:46)
수정 2021.03.1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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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불이 난 주택에 들어가 장애가 있는 78살 남성을 구조한 이순철씨와 김성호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청량읍 상남리 불이 난 주택에 위험을 감수하고 들어가 장애로 미처 대피하지 못한 어르신을 구했다고 울주군은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지난달에는 바다에 빠진 선원을 구조한 김인학씨와 산불 조기 진화에 기여한 베트남 귀화 부부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바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청량읍 상남리 불이 난 주택에 위험을 감수하고 들어가 장애로 미처 대피하지 못한 어르신을 구했다고 울주군은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지난달에는 바다에 빠진 선원을 구조한 김인학씨와 산불 조기 진화에 기여한 베트남 귀화 부부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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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 ‘불난 집 장애 노인 구조’ 군민에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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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2 08:46:05
- 수정2021-03-12 08:49:08
울주군은 불이 난 주택에 들어가 장애가 있는 78살 남성을 구조한 이순철씨와 김성호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청량읍 상남리 불이 난 주택에 위험을 감수하고 들어가 장애로 미처 대피하지 못한 어르신을 구했다고 울주군은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지난달에는 바다에 빠진 선원을 구조한 김인학씨와 산불 조기 진화에 기여한 베트남 귀화 부부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바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청량읍 상남리 불이 난 주택에 위험을 감수하고 들어가 장애로 미처 대피하지 못한 어르신을 구했다고 울주군은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지난달에는 바다에 빠진 선원을 구조한 김인학씨와 산불 조기 진화에 기여한 베트남 귀화 부부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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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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