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폐차 부품업체 8명 집단감염 등 9명 추가 확진

입력 2021.03.12 (10:21) 수정 2021.03.1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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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과 세종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홍성군은 광천읍에 있는 한 폐차 부품업체에서 어제 확진자가 나와 동료직원들을 전수조사 결과 외국인 7명과 내국인 1명 등 8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동료 10명은 음성으로 나와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세종에서도 연서면 군부대 집단 감염과 관련해 격리중이던 20대 장병 한 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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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 폐차 부품업체 8명 집단감염 등 9명 추가 확진
    • 입력 2021-03-12 10:21:03
    • 수정2021-03-12 10:36:57
    930뉴스(대전)
충남과 세종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홍성군은 광천읍에 있는 한 폐차 부품업체에서 어제 확진자가 나와 동료직원들을 전수조사 결과 외국인 7명과 내국인 1명 등 8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동료 10명은 음성으로 나와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세종에서도 연서면 군부대 집단 감염과 관련해 격리중이던 20대 장병 한 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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