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원주 3남매 사건’ 부모 친권 박탈
입력 2021.03.12 (10:45)
수정 2021.03.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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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원주에서 어린 자녀를 학대해 숨지게 하고 암매장한 ‘원주 3남매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부모의 친권을 박탈했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은 최근, 검찰이 황 모 씨 부부를 상대로 제기한 친권 상실 청구를 인용했습니다.
올해 2월 항소심 재판부는 이들 부부에 대해 살인과 아동학대 치사 혐의 등으로 각각 징역 23년과 6년을 선고했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은 최근, 검찰이 황 모 씨 부부를 상대로 제기한 친권 상실 청구를 인용했습니다.
올해 2월 항소심 재판부는 이들 부부에 대해 살인과 아동학대 치사 혐의 등으로 각각 징역 23년과 6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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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원주 3남매 사건’ 부모 친권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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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2 10:45:07
- 수정2021-03-12 10:55:53
지난해 원주에서 어린 자녀를 학대해 숨지게 하고 암매장한 ‘원주 3남매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부모의 친권을 박탈했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은 최근, 검찰이 황 모 씨 부부를 상대로 제기한 친권 상실 청구를 인용했습니다.
올해 2월 항소심 재판부는 이들 부부에 대해 살인과 아동학대 치사 혐의 등으로 각각 징역 23년과 6년을 선고했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은 최근, 검찰이 황 모 씨 부부를 상대로 제기한 친권 상실 청구를 인용했습니다.
올해 2월 항소심 재판부는 이들 부부에 대해 살인과 아동학대 치사 혐의 등으로 각각 징역 23년과 6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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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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