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중앙선 폐철도에 ‘치악산 바람길 숲’ 조성

입력 2021.03.12 (10:47) 수정 2021.03.12 (10: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TX-이음’ 개통으로 폐선된 원주 중앙선 폐철길에 시민 휴식 공간이 조성됩니다.

원주시는 내년까지 200억 원을 투자해 옛 원주역부터 반곡역까지 9.3km 폐철도 구간에 ‘치악산 바람길 숲’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바람길 숲은 전체 3개 구간으로 나뉘어, 산책로가 조성되고 왕벚나무와 단풍나무 등이 식재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원주 중앙선 폐철도에 ‘치악산 바람길 숲’ 조성
    • 입력 2021-03-12 10:47:17
    • 수정2021-03-12 10:55:53
    930뉴스(춘천)
‘KTX-이음’ 개통으로 폐선된 원주 중앙선 폐철길에 시민 휴식 공간이 조성됩니다.

원주시는 내년까지 200억 원을 투자해 옛 원주역부터 반곡역까지 9.3km 폐철도 구간에 ‘치악산 바람길 숲’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바람길 숲은 전체 3개 구간으로 나뉘어, 산책로가 조성되고 왕벚나무와 단풍나무 등이 식재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