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신규 확진 488명…‘5인 이상 모임 금지’ 2주 연장 외

신규 확진 488명…‘5인 이상 모임 금지’ 2주 연장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8명 나오면서 나흘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확진자 수가 줄지 않으면서 지금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는 2주 더 연장됐습니다.

민주 “LH 특검 野와 협의”…홍남기 “대출 조사”

더불어민주당이 LH 투기 의혹에 관한 특검 실시에 대해 야당과 즉시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LH 직원들의 투기 관련 대출 과정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공수처, ‘김학의 출국금지 사건’ 검찰에 재이첩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원지검으로부터 이첩받은 김학의 출국금지 사건을 검찰에 다시 이첩하기로 했습니다. 공수처 직원 선발 미비 같은 현실적 여건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오늘도 수도권 ‘비상저감조치’…전국 봄비

중서부를 중심으로 대기질이 악화되면서 오늘도 수도권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내리는 봄비는 중부와 제주는 오후에, 남부는 밤에 그치겠습니다.

알고보니 외할머니가 친모…‘여아 사망’ 미스터리

지난달 경북 구미에서 3살 여자 아이가 방치돼 숨진 사건, 그런데 당시 엄마로 알려져 체포됐던 20대 여성이 친모가 아니었습니다. 실은 외할머니가 친모로 드러난 황당한 상황, 미스터리로 얼룩진 이 사건을 친절한뉴스에서 들여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