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아동학대 어린이집 원장도 입건
입력 2021.03.12 (22:11)
수정 2021.03.1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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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은 제주 시내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아동학대 의심 사건과 관련해 해당 어린이집 원장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아동학대 주의와 감독 의무를 지켰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동학대 피해 부모들은 가해 교사와 원장을 비롯해 아동학대를 방임한 교사까지 처벌할 것과 해당 어린이집 폐원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해당 어린이집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1살에서 3살 아동 13명이 보육교사들에게 머리와 몸 등을 맞은 사실이 CCTV를 통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아동학대 피해 부모들은 가해 교사와 원장을 비롯해 아동학대를 방임한 교사까지 처벌할 것과 해당 어린이집 폐원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해당 어린이집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1살에서 3살 아동 13명이 보육교사들에게 머리와 몸 등을 맞은 사실이 CCTV를 통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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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아동학대 어린이집 원장도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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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2 22:11:39
- 수정2021-03-12 22:15:26
제주경찰청은 제주 시내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아동학대 의심 사건과 관련해 해당 어린이집 원장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아동학대 주의와 감독 의무를 지켰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동학대 피해 부모들은 가해 교사와 원장을 비롯해 아동학대를 방임한 교사까지 처벌할 것과 해당 어린이집 폐원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해당 어린이집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1살에서 3살 아동 13명이 보육교사들에게 머리와 몸 등을 맞은 사실이 CCTV를 통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아동학대 피해 부모들은 가해 교사와 원장을 비롯해 아동학대를 방임한 교사까지 처벌할 것과 해당 어린이집 폐원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해당 어린이집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1살에서 3살 아동 13명이 보육교사들에게 머리와 몸 등을 맞은 사실이 CCTV를 통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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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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