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 해양쓰레기, 전국의 1/3 차지
입력 2021.03.15 (07:53)
수정 2021.03.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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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해양 쓰레기가 전국 전체의 1/3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해양 쓰레기 수거량은 모두 13만8천여 톤으로 이 가운데 전남의 수거량은 1/3 수준인 4만4천톤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전남의 해양쓰레기 수거량은 2017년과 비교하면 배가 넘어섰고 2019년에 비해서도 35%가 급증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잦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재해쓰레기가 대량 발생한데다 계절풍과 해류의 영향으로 전남에 해양쓰레기가 대거 몰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해양 쓰레기 수거량은 모두 13만8천여 톤으로 이 가운데 전남의 수거량은 1/3 수준인 4만4천톤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전남의 해양쓰레기 수거량은 2017년과 비교하면 배가 넘어섰고 2019년에 비해서도 35%가 급증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잦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재해쓰레기가 대량 발생한데다 계절풍과 해류의 영향으로 전남에 해양쓰레기가 대거 몰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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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전남 해양쓰레기, 전국의 1/3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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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5 07:53:38
- 수정2021-03-15 09:26:54
전남지역 해양 쓰레기가 전국 전체의 1/3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해양 쓰레기 수거량은 모두 13만8천여 톤으로 이 가운데 전남의 수거량은 1/3 수준인 4만4천톤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전남의 해양쓰레기 수거량은 2017년과 비교하면 배가 넘어섰고 2019년에 비해서도 35%가 급증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잦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재해쓰레기가 대량 발생한데다 계절풍과 해류의 영향으로 전남에 해양쓰레기가 대거 몰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분석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해양 쓰레기 수거량은 모두 13만8천여 톤으로 이 가운데 전남의 수거량은 1/3 수준인 4만4천톤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전남의 해양쓰레기 수거량은 2017년과 비교하면 배가 넘어섰고 2019년에 비해서도 35%가 급증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잦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재해쓰레기가 대량 발생한데다 계절풍과 해류의 영향으로 전남에 해양쓰레기가 대거 몰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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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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