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산발적 감염…전북 누적 확진자 1,280명

입력 2021.03.16 (07:31) 수정 2021.03.1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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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는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280명으로 늘었습니다.

군산에서는 경기도 수원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원 확진자는 평일에 군산에서 직장을 다니고, 주말에는 본가인 수원에서 머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와 확진자가 발생한 군산의 직장에 대해 추가 감염이 없는지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주에서는 2명이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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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산발적 감염…전북 누적 확진자 1,280명
    • 입력 2021-03-16 07:31:13
    • 수정2021-03-16 07:34:18
    뉴스광장(전주)
전북에서는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280명으로 늘었습니다.

군산에서는 경기도 수원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원 확진자는 평일에 군산에서 직장을 다니고, 주말에는 본가인 수원에서 머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와 확진자가 발생한 군산의 직장에 대해 추가 감염이 없는지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주에서는 2명이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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