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교 아이스하키부 코치 폭행’ 사실로 확인”
입력 2021.03.16 (07:31)
수정 2021.03.1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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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고등학교 아이스하키부에서 코치가 선수들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교육청 특별 감사 결과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특별감사 결과 목격자 진술을 통해 코치가 수년에 걸쳐 하키채나 손을 사용해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했음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코치가 학부모에게 금품을 요구해 지난 2018년부터 2년에 걸쳐 모두 6천50만 원의 금품을 받아 챙긴 정황도 드러났다며 서울경찰청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특별감사 결과 목격자 진술을 통해 코치가 수년에 걸쳐 하키채나 손을 사용해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했음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코치가 학부모에게 금품을 요구해 지난 2018년부터 2년에 걸쳐 모두 6천50만 원의 금품을 받아 챙긴 정황도 드러났다며 서울경찰청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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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고교 아이스하키부 코치 폭행’ 사실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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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6 07:31:16
- 수정2021-03-16 07:36:05

서울의 한 고등학교 아이스하키부에서 코치가 선수들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교육청 특별 감사 결과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특별감사 결과 목격자 진술을 통해 코치가 수년에 걸쳐 하키채나 손을 사용해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했음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코치가 학부모에게 금품을 요구해 지난 2018년부터 2년에 걸쳐 모두 6천50만 원의 금품을 받아 챙긴 정황도 드러났다며 서울경찰청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특별감사 결과 목격자 진술을 통해 코치가 수년에 걸쳐 하키채나 손을 사용해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했음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코치가 학부모에게 금품을 요구해 지난 2018년부터 2년에 걸쳐 모두 6천50만 원의 금품을 받아 챙긴 정황도 드러났다며 서울경찰청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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