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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목욕탕 관련 3명 추가…변이 관련성 18일 발표 예정

입력 2021.03.16 (07:43) 수정 2021.03.1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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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울산에서는 북구 히어로스파와 관련된 추가 확진자가 3명 발생해 울산시 집계 누적 확진자가 1,09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울산시는 북구 히어로스파와 관련된 확진자들의 가족 3명 모두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또 북구 히어로스파와 부산 장례식장 집단감염간의 관련성 확인을 위한 영국 변이 유전자 조사 결과는 이르면 18일쯤 질병관리청이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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