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목욕탕 관련 감염 확산…열흘간 영업 금지
입력 2021.03.16 (08:01)
수정 2021.03.1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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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더 나온 가운데 방역 당국이 밤사이 추가 확진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제천에서는 어제 기존 확진자가 다녀간 한 목욕탕에서 직원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천시는 최근 목욕탕 2곳에서 감염이 확산하자 오늘(16일)부터 열흘간 모든 목욕탕에 영업 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음성군에서는 30대 외국인 노동자가 선제 검사 결과 확진돼 충북의 누적 확진자가 1,981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천에서는 어제 기존 확진자가 다녀간 한 목욕탕에서 직원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천시는 최근 목욕탕 2곳에서 감염이 확산하자 오늘(16일)부터 열흘간 모든 목욕탕에 영업 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음성군에서는 30대 외국인 노동자가 선제 검사 결과 확진돼 충북의 누적 확진자가 1,98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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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목욕탕 관련 감염 확산…열흘간 영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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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6 08:01:31
- 수정2021-03-16 08:12:54

어제(15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더 나온 가운데 방역 당국이 밤사이 추가 확진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제천에서는 어제 기존 확진자가 다녀간 한 목욕탕에서 직원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천시는 최근 목욕탕 2곳에서 감염이 확산하자 오늘(16일)부터 열흘간 모든 목욕탕에 영업 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음성군에서는 30대 외국인 노동자가 선제 검사 결과 확진돼 충북의 누적 확진자가 1,981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천에서는 어제 기존 확진자가 다녀간 한 목욕탕에서 직원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천시는 최근 목욕탕 2곳에서 감염이 확산하자 오늘(16일)부터 열흘간 모든 목욕탕에 영업 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음성군에서는 30대 외국인 노동자가 선제 검사 결과 확진돼 충북의 누적 확진자가 1,98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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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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