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도안지구 등 공무원 투기 전수조사
입력 2021.03.16 (08:15)
수정 2021.03.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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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 관련 조사가 전방위로 확대되는 가운데, 대전시도 자체 특별조사단을 꾸려 직원들의 투기 여부를 전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특별조사단을 출범하고 택지개발이 진행 중인 도안지구와 산업단지가 건설 중인 신동·둔곡지구 등 12개 지역의 부동산 거래 내역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이 과정에서 내부 정보를 이용한 투기 의혹이 포착되면 대상을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으로 확대해 조사한 뒤 위법 행위가 발견되면 수사 의뢰할 방침입니다.
대전시는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특별조사단을 출범하고 택지개발이 진행 중인 도안지구와 산업단지가 건설 중인 신동·둔곡지구 등 12개 지역의 부동산 거래 내역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이 과정에서 내부 정보를 이용한 투기 의혹이 포착되면 대상을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으로 확대해 조사한 뒤 위법 행위가 발견되면 수사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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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도안지구 등 공무원 투기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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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6 08:15:45
- 수정2021-03-16 14:22:33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 관련 조사가 전방위로 확대되는 가운데, 대전시도 자체 특별조사단을 꾸려 직원들의 투기 여부를 전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특별조사단을 출범하고 택지개발이 진행 중인 도안지구와 산업단지가 건설 중인 신동·둔곡지구 등 12개 지역의 부동산 거래 내역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이 과정에서 내부 정보를 이용한 투기 의혹이 포착되면 대상을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으로 확대해 조사한 뒤 위법 행위가 발견되면 수사 의뢰할 방침입니다.
대전시는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특별조사단을 출범하고 택지개발이 진행 중인 도안지구와 산업단지가 건설 중인 신동·둔곡지구 등 12개 지역의 부동산 거래 내역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이 과정에서 내부 정보를 이용한 투기 의혹이 포착되면 대상을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으로 확대해 조사한 뒤 위법 행위가 발견되면 수사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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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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